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2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신정6동 양천구다목적회관에서 초·중등학생과 학부모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지도 특강’을 연다.22일엔 황경식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자.’는 주제로 강의한다.23일엔 정석희 국제도서전 자문위원이 ‘21세기 왜 하필 독서인가.’를 주제로,24일엔 독서대상을 받은 전북 김제 만경여고 김영자 교사가 ‘참 쉬운 독서지도’에 대해 강의한다.2650-3201.
2003-10-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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