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치인은 과거 불법정치자금에 대해 고해성사를 하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불법정치자금에 대해 양심고백을 하면 형사처벌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제정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2003-10-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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