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원 57세까지 고용보장

직업상담원 57세까지 고용보장

입력 2003-10-11 00:00
수정 2003-10-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규직 전환과 임금 17%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6일 파업에 돌입했던 노동부 직업상담원 노조가 10일 노동부와 교섭 끝에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그러나 노동부 6급 이하 정규직 공무원들은 잠정합의안에 대해 반발하고 나서 노노(勞勞) 갈등이 예상된다.

직업상담원 노조는 지난 9일 오후 4시부터 20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임금 8% 인상 ▲57세까지 계약 자동 연장 ▲임금항목을 일용잡급에서 기타보수직으로 전환 등에 잠정합의했다.

노조는 조합원 1800여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해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노조는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되면 13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잠정합의로 노조는 이날 개최 예정이던 결의대회를 취소했다.

한편 노동부 6급 이하 직원들의 모임인 노동부공무원직장협의회는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직업상담원의 정년 자동연장 등에 대해 집단반발하고 나섰다.직장협의회 소속 일부 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교섭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집단 연가를 제출했고,70여명은 교섭 장소인 서울지방노동청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직장협의회 관계자는 “노동부가 직업상담원 노조 파업에 지나치게 많이 양보했다.”면서 “정년을 57세까지 자동 연장해 주고 임금항목을 기타 보수직으로 전환한 것은 비정규직을 사실상 공무원으로 인정해 준 셈”이라고 비난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개최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시공·감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이번 해체공사 시작 후 후속 절차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이 32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그간 공연·교육·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대표 생활문화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해 온 구민회관은,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개발에 들어간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한 현대식 복합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구의 핵심사업으로,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thumbnail -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김용수기자 dragon@
2003-10-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