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전임 회장에 이어 국내 2위의 전자업체인 LG전자 새 CEO에 선임된 김쌍수(사진) 부회장은 ‘현장경영’에 누구보다 밝다.
특히 ‘불도저’ ‘혁신주의자’라는 별명답게 행동과 열정을 중시,향후 LG전자의 경영에도 이런 그의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김 부회장은 최근 대기업 CEO로는 이례적으로 청와대에서 초청강연을 했다.‘혁신’에 관한 생생한 목소리를 찾던 청와대측이 수소문 끝에 산업현장의 ‘혁신전도사’인 그를 찾아낸 것.민정수석비서관실 전모 비서관이 직접 그를 찾아가 강연을 요청했다.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그는 1969년 입사 이후 냉장고 공장장,리빙시스템 사업본부장,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사업본부장 등을 맡으며 철저한 경영혁신을 통해 LG전자의 백색가전 부문을 세계 톱 수준으로 육성했다.주로 창원사업장에 근무하면서 국내 기업중 처음으로 6시그마,100PPM 등의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LG에서는 “혁신을 통해 주력사업인 백색가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이라고평한다.
최고의 생산시스템을 갖춰 삼성이 전 임원에게 벤치마킹할 것을 지시한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7월 김 부회장을 초청해 그의 경영혁신 ‘노하우’를 청취한 것도 그의 역량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전자업계에서 ‘영원한 가전맨’으로 통하는 김 부회장이 어떤 방식으로 자기 색깔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박홍환기자
특히 ‘불도저’ ‘혁신주의자’라는 별명답게 행동과 열정을 중시,향후 LG전자의 경영에도 이런 그의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김 부회장은 최근 대기업 CEO로는 이례적으로 청와대에서 초청강연을 했다.‘혁신’에 관한 생생한 목소리를 찾던 청와대측이 수소문 끝에 산업현장의 ‘혁신전도사’인 그를 찾아낸 것.민정수석비서관실 전모 비서관이 직접 그를 찾아가 강연을 요청했다.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그는 1969년 입사 이후 냉장고 공장장,리빙시스템 사업본부장,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사업본부장 등을 맡으며 철저한 경영혁신을 통해 LG전자의 백색가전 부문을 세계 톱 수준으로 육성했다.주로 창원사업장에 근무하면서 국내 기업중 처음으로 6시그마,100PPM 등의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LG에서는 “혁신을 통해 주력사업인 백색가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이라고평한다.
최고의 생산시스템을 갖춰 삼성이 전 임원에게 벤치마킹할 것을 지시한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7월 김 부회장을 초청해 그의 경영혁신 ‘노하우’를 청취한 것도 그의 역량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전자업계에서 ‘영원한 가전맨’으로 통하는 김 부회장이 어떤 방식으로 자기 색깔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박홍환기자
2003-10-0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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