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7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송달호)과 ㈜로템(대표 정학진)은 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우리 기술진의 힘으로 완성된 차세대 한국형 고속철차량(시제)을 선보였다.
또 이날 실시된 천안∼문곡간 시험운행에서 시속 300㎞ 돌파에 성공,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에 이어 세계 5번째 고속철 기술 보유국임을 나라 안팎에 과시했다.한국형 고속철은 ‘G7고속철기술개발사업’에 의해 지난 96년부터 2002년까지 6년 동안 129개 기관에서 937명의 연구인력과 약 2100억원(국고 1051억원,민간 1049억원)의 연구비를 투입,개발됐다.연구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했다.차체제작은 ㈜로템이 담당했으며,현대중공업은 주전력변환장치 등을,유진기공은 제동시스템을,LG산전은 제어부분의 기술개발을 각각 맡았다.
한국형 고속철의 장점은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고 열차의 주행성능,안정성,진동특성,승차감을 평가할 수 있도록 주요 부위 400여곳에 전자감지기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이로써 프랑스의 고속철보다 훨씬 정교하게 열차의 주행상태 및 성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김문기자
또 이날 실시된 천안∼문곡간 시험운행에서 시속 300㎞ 돌파에 성공,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에 이어 세계 5번째 고속철 기술 보유국임을 나라 안팎에 과시했다.한국형 고속철은 ‘G7고속철기술개발사업’에 의해 지난 96년부터 2002년까지 6년 동안 129개 기관에서 937명의 연구인력과 약 2100억원(국고 1051억원,민간 1049억원)의 연구비를 투입,개발됐다.연구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했다.차체제작은 ㈜로템이 담당했으며,현대중공업은 주전력변환장치 등을,유진기공은 제동시스템을,LG산전은 제어부분의 기술개발을 각각 맡았다.
한국형 고속철의 장점은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고 열차의 주행성능,안정성,진동특성,승차감을 평가할 수 있도록 주요 부위 400여곳에 전자감지기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이로써 프랑스의 고속철보다 훨씬 정교하게 열차의 주행상태 및 성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김문기자
2003-10-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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