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시밀리가 고장나서…”
기상청이 청와대와 재정경제부에 태풍 ‘매미 경보’를 몇 차례나 보냈으나 무시당했다는 국정감사 지적과 관련,재경부가 ‘팩스 탓’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재경부는 25일 ‘추석연휴 직전인 9일까지는 기상청으로부터 태풍 관련 자료를 전달 받았으나 10일부터 갑자기 팩시밀리 기계가 고장나는 바람에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고 공식 해명자료를 냈다.그러나 태풍이 본격 상륙한 12일부터는 주무 국장인 국민생활국장이 사무실에 직접 나와 기상청과 긴밀한 연락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안미현기자 hyun@
기상청이 청와대와 재정경제부에 태풍 ‘매미 경보’를 몇 차례나 보냈으나 무시당했다는 국정감사 지적과 관련,재경부가 ‘팩스 탓’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재경부는 25일 ‘추석연휴 직전인 9일까지는 기상청으로부터 태풍 관련 자료를 전달 받았으나 10일부터 갑자기 팩시밀리 기계가 고장나는 바람에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고 공식 해명자료를 냈다.그러나 태풍이 본격 상륙한 12일부터는 주무 국장인 국민생활국장이 사무실에 직접 나와 기상청과 긴밀한 연락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9-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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