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 주사 대형병원 4배

동네의원 주사 대형병원 4배

입력 2003-09-26 00:00
수정 2003-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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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이 대형병원보다 환자에게 주사를 4배 이상 많이 놓고,항생제도 20% 이상 많이 쓴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올해 1·4분기 서울시내 15개 대형병원과 동네의원의 급성 상기도감염(감기) 환자에 대한 주사제 및 항생제 처방률을 서로 비교한 자료다.

대형병원의 평균 주사제 처방률은 9.08%인 반면 동네의원은 이보다 4.4배 높은 40.21%였다.주사제를 가장 적게 쓰는 서울대병원의 1.88%(감기환자 2023명 중 38명에만 주사처방)와 비교하면 동네의원이 무려 21배나 주사제를 많이 썼다.

대형병원 중 주사제 처방이 가장 많은 중앙대 용산병원의 18.94%에 비해서도 동네병원의 주사제 처방률이 2배 이상 높았다.

또 동네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평균 67.99%로 대형병원의 43.95%에 비해 24.04% 높았다.역시 대형병원중 항생제를 가장 적게 처방한 서울대병원(23.33%)과 비교하면 동네병원이 3배 가까이 항생제를 쓴 셈이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운동장 숙원사업 결실… 생활체육시설 공사 착공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가 2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진중학교의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학교 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개교한 양진초·중학교는 그동안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과 농구장 등 대체 시설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운동장 확보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월 김경호 광진구청장, 신진호 광진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공공지 활용 가능성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와 광진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 시행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이 가능해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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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기자 sskim@
2003-09-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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