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최규철)는 22일 청와대 홍보수석실이 동아일보 기자에 대해 취재 거부지시를 내린 것과 관련,성명을 내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개탄스러운 일로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기능에 대한 위협”이라며 조속히 철회하라고 촉구했다.협회는 “청와대가 언론의 감시기능을 무시하는 것은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민주주의 발전을 크게 후퇴시킨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2003-09-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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