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수신금리 인하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2일부터 실속정기예금의 경우 1년짜리는 연 4.10%에서 4.00%로,6개월짜리는 3.70%에서 3.60%로 각각 낮추기로 했다.또 1년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4.30%에서 4.20%로,3개월짜리 실속단기회전정기예금 3개월 금리는 3.80%에서 3.70%로 인하된다.조흥은행도 지난 19일부터 지점장 전결 최고금리와 기본이율 등 수신금리를 모두 0.1%포인트씩 인하했다.이에 따라 조흥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4.20%에서 4.10%로 떨어졌다.
국민은행은 지난 5일 모든 예금금리를 0.1∼0.2%포인트 낮추면서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4.1∼4.05%로 떨어뜨렸다.
김유영기자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2일부터 실속정기예금의 경우 1년짜리는 연 4.10%에서 4.00%로,6개월짜리는 3.70%에서 3.60%로 각각 낮추기로 했다.또 1년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4.30%에서 4.20%로,3개월짜리 실속단기회전정기예금 3개월 금리는 3.80%에서 3.70%로 인하된다.조흥은행도 지난 19일부터 지점장 전결 최고금리와 기본이율 등 수신금리를 모두 0.1%포인트씩 인하했다.이에 따라 조흥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4.20%에서 4.10%로 떨어졌다.
국민은행은 지난 5일 모든 예금금리를 0.1∼0.2%포인트 낮추면서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4.1∼4.05%로 떨어뜨렸다.
김유영기자
2003-09-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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