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나 기업 등이 보유한 특허를 사업화하는 데 참고·활용할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특허청은 21일 어려운 여건에서 특허기술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의 과정을 담은 ‘특허사업화 성공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170여쪽 분량의 사례집에는 생활·사무용품과 가전·정보통신 등 4개 분야 17개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준비,유통 및 판매 등 전 과정을 담고 있다.
특허청은 이같은 특허기술 사업화 성공사례를 영문판으로도 별도 제작하는 한편 22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 참가하는 회원국들에 배포할 계획이다.성공 사례집은 책자와 함께 특허청(www.kipo.go.kr)과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도 게시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특허청은 21일 어려운 여건에서 특허기술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의 과정을 담은 ‘특허사업화 성공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170여쪽 분량의 사례집에는 생활·사무용품과 가전·정보통신 등 4개 분야 17개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준비,유통 및 판매 등 전 과정을 담고 있다.
특허청은 이같은 특허기술 사업화 성공사례를 영문판으로도 별도 제작하는 한편 22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 참가하는 회원국들에 배포할 계획이다.성공 사례집은 책자와 함께 특허청(www.kipo.go.kr)과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도 게시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3-09-2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