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태풍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7억 5000만원과 15억원 상당의 의류 등 모두 52억 5000만원의 의연금품을 1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손길승 회장은 이날 계열사 사장단회의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태풍으로 고귀한 생명과 생활 터전을 잃어 버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에 나서자.”고 당부했다.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임직원들도 이날 수재민 성금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현대차는 10억원을 들여 수해차량의 무상점검과 소모품 무상제공 활동도 벌이고 있다.
손길승 회장은 이날 계열사 사장단회의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태풍으로 고귀한 생명과 생활 터전을 잃어 버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에 나서자.”고 당부했다.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임직원들도 이날 수재민 성금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현대차는 10억원을 들여 수해차량의 무상점검과 소모품 무상제공 활동도 벌이고 있다.
2003-09-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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