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은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에서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정만원 SK글로벌 정상화추진본부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이와 함께 SK글로벌은 회사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명을 SK네트웍스로 바꿨다.그러나 자본감소와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의 안건은 해외채권단의 채무재조정 동의서 제출 지연으로 오는 23일 속회를 열어 처리키로 했다.
2003-09-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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