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 문제를 놓고 미국과 더 이상 협상을 계속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박의춘(朴義春)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8일 말했다.
박 대사는 북한 건국 55주년 기념일(9·9절)을 하루 앞두고 모스크바 소재 북한 대사관에서 가진 리셉션에서 “미국은 공존을 원하지 않고 우리를 완전 무장 해제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다.
박 대사는 북한 건국 55주년 기념일(9·9절)을 하루 앞두고 모스크바 소재 북한 대사관에서 가진 리셉션에서 “미국은 공존을 원하지 않고 우리를 완전 무장 해제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다.
2003-09-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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