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검사’‘와당 선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전 서울지검장 유창종(사진·58) 변호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기와 연구 전문 학술모임 ‘한국기와학회’(가칭)를 발족한다.오는 27일 회장단을 선출하고 11월1일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기와학회에는 김성구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과 최맹식 문화재청 매장문화재과장, 신창수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 실장 등 학계 인사와 기와 전공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기와학회에는 김성구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과 최맹식 문화재청 매장문화재과장, 신창수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 실장 등 학계 인사와 기와 전공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2003-09-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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