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양길승 로비 축소·은폐사건 진상조사단’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은 김도훈 검사를 구속하면서 100만원 수표 10장과 현금 등 2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밝혔으나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국정감사를 통해 진상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2003-09-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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