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컴퓨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납품업체들에 국세청 직원들의 해외연수 비용을 부담토록 한 사실을 감사원이 적발하고도 가벼운 주의조치만 내렸다고 무소속 안영근 의원이 17일 밝혔다.
국회 산자위 소속 안 의원은 이날 감사원 감사자료를 인용,“국세청이 지난 99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16차례에 걸쳐 모두 7개 납품업체에서 직원 73명의 해외연수 비용 3억 3400만원을 부담시킨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감사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99년 12월 서울 영등포의 한 업체와 컴퓨터 주전산기용 디스크 구매계약을 맺은 뒤 이 업체에 국세청 직원 12명의 해외연수비를 지원토록 했다.
이 업체와 국세청간 구매계약액은 7억 5900만원으로,국세청은 연수비용으로 4500만원을 지원받았다.
국회 산자위 소속 안 의원은 이날 감사원 감사자료를 인용,“국세청이 지난 99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16차례에 걸쳐 모두 7개 납품업체에서 직원 73명의 해외연수 비용 3억 3400만원을 부담시킨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감사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99년 12월 서울 영등포의 한 업체와 컴퓨터 주전산기용 디스크 구매계약을 맺은 뒤 이 업체에 국세청 직원 12명의 해외연수비를 지원토록 했다.
이 업체와 국세청간 구매계약액은 7억 5900만원으로,국세청은 연수비용으로 4500만원을 지원받았다.
2003-08-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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