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5일 최근 인터넷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동 포르노 사이트 33개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등에서 제공받거나 경찰이 자체적으로 찾아낸 아동 포르노 관련 사이트 189개를 분석한 결과 이미 폐쇄된 77개와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39개 등을 뺀 33개를 수사대상으로 정했다.
2003-08-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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