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蔡東旭)는 31일 굿모닝시티 사업승인 및 건축심의 등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탁병오(사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특가법상 알선수뢰 혐의로 구속했다.
탁 전 실장은 굿모닝시티 건축심의가 서울시에서 통과되기 이전인 지난 2001년 말과 지난해 초 사이에 굿모닝시티 윤창렬 회장측으로부터 1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탁 전 실장은 지난해 4월 굿모닝시티측으로부터 1000여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돈을 받은 시점은 그 이전”이라면서 “탁 전 실장은 돈 받은 시점을 지난해 4월이라고 맞추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려 했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굿모닝시티의 제2금융권 대출 과정에 개입,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렬 전 서울경제신문 사장의 부인 윤모씨에 대해 이날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충식 홍지민 이세영기자 chungsik@
탁 전 실장은 굿모닝시티 건축심의가 서울시에서 통과되기 이전인 지난 2001년 말과 지난해 초 사이에 굿모닝시티 윤창렬 회장측으로부터 1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탁 전 실장은 지난해 4월 굿모닝시티측으로부터 1000여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돈을 받은 시점은 그 이전”이라면서 “탁 전 실장은 돈 받은 시점을 지난해 4월이라고 맞추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려 했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굿모닝시티의 제2금융권 대출 과정에 개입,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렬 전 서울경제신문 사장의 부인 윤모씨에 대해 이날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충식 홍지민 이세영기자 chungsik@
2003-08-01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