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행정자치부 소방국장에 남상호 예방과장이 승진임명됨에 따라 소방간부 후보생 2기 시대가 열렸다.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28일 “후속인사에서도 과감한 세대교체를 추진하고,비간부(일반 및 특별채용) 출신 소방공무원을 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방국장을 독차지해왔던 소방간부 1기 출신들의 거취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소방간부 1기는 소방정감 2명,소방감 15명,소방정 14명 등 31명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소방간부 1기의 일괄사표 제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지만 연령과 능력 등을 감안,필요하다면 용퇴를 권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소방공무원의 심각한 인사적체 등을 감안할 때,일정부분 물갈이는 불가피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또 이번 소방국장 인선을 계기로 기수 및 서열 파괴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비간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현재 소방감 이상 간부 29명 가운데 소방간부 출신은 82.8%인 24명에 이르는 반면 소방정(52.3%),소방령(25.1%),소방경(10.3%) 등 하위직으로 내려갈수록 줄어든다.
행자부의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장경험 등이 풍부한 비간부 출신의 고위직배치비율을 보다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28일 “후속인사에서도 과감한 세대교체를 추진하고,비간부(일반 및 특별채용) 출신 소방공무원을 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방국장을 독차지해왔던 소방간부 1기 출신들의 거취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소방간부 1기는 소방정감 2명,소방감 15명,소방정 14명 등 31명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소방간부 1기의 일괄사표 제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지만 연령과 능력 등을 감안,필요하다면 용퇴를 권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소방공무원의 심각한 인사적체 등을 감안할 때,일정부분 물갈이는 불가피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또 이번 소방국장 인선을 계기로 기수 및 서열 파괴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비간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현재 소방감 이상 간부 29명 가운데 소방간부 출신은 82.8%인 24명에 이르는 반면 소방정(52.3%),소방령(25.1%),소방경(10.3%) 등 하위직으로 내려갈수록 줄어든다.
행자부의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장경험 등이 풍부한 비간부 출신의 고위직배치비율을 보다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2003-07-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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