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의 전쟁 / 누가 돕고있나

鄭의 전쟁 / 누가 돕고있나

입력 2003-07-28 00:00
수정 200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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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대철 대표의 최근 강경행보를 돕는 이들은 누구일까.

최일선에서 정 대표의 강경행보를 돕는 측근그룹은 비서실과 계보사무실 인사들이다.

한 측근은 27일 “서울시의원을 지낸 비서실 정진우·송태경 차장과 민영삼 당부대변인,손동호 국회정책연구원 등이 정 대표를 돕는 밀착보좌그룹 4인방”이라고 소개했다.

정 대표의 계보사무실 격인 ‘동북아시대연구소’의 고영하 소장과 김학민씨도 평소 정 대표 조언그룹이다.

이낙연 대표비서실장은 정 대표의 강경행보에 속도를 조절하며 파동 이후 그림자처럼 보좌 중이다.이상수 사무총장과 김택기 기조위원장도 온건 조언그룹이다.

김원기·김상현 고문,김태랑·이용희 최고위원,이재정 의원도 수시로 만나 자문을 구한다.

70명 가까운 변호인단은 검찰 대응전략을 마련 중이다.김의재·최경준·이흥수 변호사는 거의 매일 정 대표를 만나 대책을 숙의한다.

당내 율사출신은 대부분 변호인단이고 함승희·박주선 의원이 특히 열성적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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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기자 taein@
2003-07-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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