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화선’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거장으로 떠오른 임권택 감독이 2년여만에 신작 제작에 나선다.제목은 ‘하류인생’.작품은 60년대를 배경으로 한 건달의 부침을 통해서 현대사의 굴곡을 다룬다.남녀 주인공으로는 조승우와 김민선이 캐스팅됐다.태흥영화사에 따르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시나리오는 임 감독이 직접 쓰고 있으며 8월말께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2003-07-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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