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21일 터너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1과 3분의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 4볼넷 3실점했다.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봉중근은 무실점 행진에 제동이 걸리며 방어율도 3.83에서 4.28로 치솟았다.그러나 애틀랜타는 8회말 타자일순하며 9안타로 대거 8득점,11-8로 역전승했다.
2003-07-2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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