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오일만특파원|후진타오(胡錦濤)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비롯한 중국 지도부는 국가안전법(기본법 23조) 입법추진 과정에서 50만 시민의 시위를 유발하는 등 행정 미숙을 드러낸 홍콩특별행정구(SAR) 행정 수반 둥젠화(董建華·사진) 행정장관에게 변함없는 신임과 지지를 보냈다고 관영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신화사는 후 주석과 원 총리가 베이징을 방문한 둥 행정장관과 19일 회견을 갖고 “중앙정부는 변함없이 1국2체제와 ‘강런즈강(港人治港·홍콩인이 홍콩을 다스린다)’의 원칙 아래 홍콩 기본법을 견지,최선을 다해 홍콩의 경제회복과 장기번영 및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후 주석은 둥 장관에게 홍콩의 소(小) 헌법격인 기본법 23조의 입법 이행은 홍콩 정부의 의무라고 전제하면서 광범위한 여론 수렴을 거쳐 입법을 강행하라고 촉구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oilman@
신화사는 후 주석과 원 총리가 베이징을 방문한 둥 행정장관과 19일 회견을 갖고 “중앙정부는 변함없이 1국2체제와 ‘강런즈강(港人治港·홍콩인이 홍콩을 다스린다)’의 원칙 아래 홍콩 기본법을 견지,최선을 다해 홍콩의 경제회복과 장기번영 및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후 주석은 둥 장관에게 홍콩의 소(小) 헌법격인 기본법 23조의 입법 이행은 홍콩 정부의 의무라고 전제하면서 광범위한 여론 수렴을 거쳐 입법을 강행하라고 촉구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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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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