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지급액 55%로 축소

국민연금 지급액 55%로 축소

입력 2003-07-19 00:00
수정 2003-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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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주당은 현재 소득의 60% 수준에서 주던 국민연금 지급액을 내년부터 55%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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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정책위의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보건복지부와 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국민연금기금의 재정안정을 위해 소득대체율(연금 가입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수급액)을 내년부터 55%로 현재보다 5%포인트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당초 추진하던 방안(소득대체율 50%)보다는 지급액이 다소 많아진 것이지만,현재(60%)보다는 인하된 것으로 연금 가입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당정은 다만 기존 가입자가 올해까지 연금을 불입한 부분에 대해선 소급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정 의장은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2010년까지 현행대로 9%를 유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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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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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기자 taein@
2003-07-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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