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자금 先공개 용의”

與 “대선자금 先공개 용의”

입력 2003-07-19 00:00
수정 2003-07-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이상수 사무총장은 18일 대선자금 공개 논란과 관련,“국민적 요구에 의해 우리 당이 먼저 공개함으로써 야당도 공개할 개연성이 높아진다면,야당의 공개 확약이 없더라도 우리가 먼저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4면

지난해 대선때 당 선대위 총무위원장으로서 선거자금을 총괄한 이 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미 공개에 대비해 의견서를 만들어놓는 등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야당과 관계없이 공개할 수도 있지만,오는 21일 당내 회의에 정식 의제로 올려 논의해 보고 결정이 되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정대철 대표에게 이같은 생각을 말했더니 정 대표는 ‘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현행 정치자금법상 후원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못하게 돼있는 만큼 후원기업이나 개인이름은 A,B,C 등 이니셜을 사용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3-07-1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