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납세 439억 강남의 ‘힘’

인터넷납세 439억 강남의 ‘힘’

입력 2003-07-18 00:00
수정 2003-07-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강남구는 인터넷을 통한 세금납부 실적이 15일 현재 4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3배나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구의 인터넷 세금 납부액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전체 인터넷 납부액(1029억원)의 43%다.

인터넷으로 9억∼98억원을 거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월등한 납부실적을 보였다.강남구는 올 한해 인터넷 세금납부를 1000억원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강남구에서 이처럼 인터넷 납부가 활발한 것은 인터넷 보급률이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덕분이다.

특히 80여명의 세무공무원에게 구역별·납세자별 책임할당량을 부여하고,각종 고지서 송달시 홍보 팸플릿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했기 때문이다.

아직 인터넷 납부제도를 잘 모르는 구민들을 위해 다음 달에도 홍보용 안내책자를 동사무소,금융기관,백화점 등에 집중 배포할 예정이다.

구는 또 6월부터 12월 말까지 인터넷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년 초에 추첨을 통해 자동차,가전제품,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자동차세 인터넷 납부자 1000명을 추첨,2만원어치 문화상품권을 선물했었다.

이택규 재무국장은 “세금이나 공과금을 내려고 은행이나 구청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 크게 불편할 뿐더러,최근 공과금 납부를 기피하는 은행이 적지 않아 인터넷 세금납부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류길상기자 ukelvin@
2003-07-1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