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쉬어가기˙˙˙

입력 2003-07-17 00:00
수정 2003-07-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991년 매킨리봉(해발 6194m) 단독 등반 도중 5000m 지점에서 동상에 걸려 양손을 절단한 김홍빈(39)씨가 세계 고봉 도전을 재개한다고.김씨는 중앙아시아 남동쪽 파미르고원에 위치한 레닌피크(7134m) 등정을 위해 오는 23일 이상영(24·송영대학산악회)씨와 함께 출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김씨는 오는 29일 해발 4200m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한 뒤 다음달 12일 북서 능선을 통해 1차 정상 공격에 나선다고.레닌피크는 ‘세계의 지붕’ 파미르고원 일대에 있는 산 가운데 가장 높다.

2003-07-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