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경영안정 LG가 책임’진 정통, 유상증자 촉구

‘하나로 경영안정 LG가 책임’진 정통, 유상증자 촉구

입력 2003-07-17 00:00
수정 2003-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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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하나로통신의 유상증자 임시주총을 앞두고 정보통신부가 하나로통신의 1대 주주인 ㈜LG측에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추진을 촉구하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지난 15일 정통부 청사를 방문한 ㈜LG의 정홍식 통신총괄사장,강유식 ㈜LG 부회장을 만나 “LG가 (하나로통신의) 유상증자안을 제시해 이사회에서 채택된 만큼 주총에서 통과되면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정통부가 16일 밝혔다.

진 장관은 또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주총에서 유상증자가 부결될 경우에도 하나로통신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LG책임 아래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LG측은 “하나로통신의 유상증자안이 주총에서 원만히 통과될 수 있도록 대주주를 설득해 나가겠다.”면서 “유상증자안은 참석주주의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특별결의 사항인 만큼 통과를 낙관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정통부는 전했다.

정기홍기자 hong@

2003-07-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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