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감기 등 가벼운 질환에 대해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치료비가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16일 현행 건강보험 체계상 중증 질환자에 비해 경증 질환자가 상대적으로 더 큰 보험료 혜택을 받는 등 사회 보장성이 약화되는 측면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감기 등 경증 질환의 경우 현재 30%만 본인 부담으로 하고 나머지는 보험 급여로 지불하고 있으며,치료비가 1만 5000원 이내일 경우 3000원만 본인이 내도록 돼 있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일괄적으로 본인 부담액을 1000∼2000원 정도 올리거나 저소득층은 제외하는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일괄적으로 본인 부담액을 1000∼2000원 정도 올리거나 저소득층은 제외하는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7-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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