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내집마련’ 부푼꿈

금천구 ‘내집마련’ 부푼꿈

입력 2003-07-12 00:00
수정 2003-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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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이후 8년이 넘도록 청사를 마련치 못하고 있는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군부대 땅을 매입,청사를 건립한다.1995년 구로구에서 분리된 금천구는 여태 셋방살이를 하고 있다.과밀개발이 이뤄진 데다 그린벨트가 많아 마땅한 청사부지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구는 군부대 이전을 전제로 관내 군부대 땅에 청사를 건립하는 문제를 국방부와 협의해왔다.지난 6월 ‘시흥역 옆 사유지 3500여평을 매입한 뒤 인접한 군부대 모서리땅 1700여평을 추가 매입하는 방안’을 제시,국방부의 승인을 받아냈다.

금천구의회 김대영(金大永) 의장은 11일 “관내 군부대 이전계획이 수년째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민간부지와 인근 군부대 땅 일부를 매입해 구민의 염원인 청사신축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현재 ‘5200여평의 관련 부지를 공공청사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 공람공고를 낸 상태.주민과 국방부,관련 군부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접수한 뒤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이어 구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서울시의 도시계획시설 결정 통보를 받으면 토지보상 절차 등 본격적인 신축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구는 지상 10∼15층 규모로 2개 동을 지어 구청과 구의회를 각각 입주시킬 계획이다.건축물 연면적은 총 1만 3000여평.

성은재(成殷在) 구 도시관리과장은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말이나 2005년 초쯤 청사를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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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surono@
2003-07-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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