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오는 9월24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통일민족평화체육축전’ 종목을 축구와 탁구 마라톤으로 하기로 합의했다.금강산에서 북한측과 만나 3일간 실무접촉을 마치고 돌아온 김승곤 대한체육회사무차장은 “남녀 축구와 남녀 탁구,마라톤 계주를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2003-07-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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