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대중교통과 영화·공연 등의 분야에서 학생 위주로 주어지고 있는 할인혜택을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에게 별도의 신분증(가칭 청소년증)을 발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신분증 제도가 만들어지기 이전이라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거나 보조하는 기관·단체의 내규를 개정하여 적극적으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에게 별도의 신분증(가칭 청소년증)을 발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신분증 제도가 만들어지기 이전이라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거나 보조하는 기관·단체의 내규를 개정하여 적극적으로 혜택을 주기로 했다.
2003-07-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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