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숙 대한매일 첫 여성주필

임영숙 대한매일 첫 여성주필

입력 2003-07-02 00:00
수정 2003-07-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매일신보사는 1일 임영숙(任英淑·사진·54) 미디어연구소장을 첫 여성 주필(이사대우)로 임명했다.임 주필은 71년 이화여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사(현 대한매일)에 입사,문화부장·생활부장·공공정책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2000∼2001년에는 여성으로서는 중앙 종합일간지 사상 처음으로 논설위원실장을 지냈다.임주필은 현재 한국여기자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2003-07-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