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교·두무개길 오늘 개통 / 성수교 남단 응봉로 램프 폐쇄

용비교·두무개길 오늘 개통 / 성수교 남단 응봉로 램프 폐쇄

입력 2003-06-25 00:00
수정 2003-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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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폐쇄되는 청계고가도로의 우회도로 기능을 할 성동구 성수동∼용산구 한남동간 용비교와 두무개길이 25일 오후 2시 개통된다.서울시가 1999년부터 317억여원을 들여 새로 건설한 용비교는 성동구 금호동∼성수동을 잇는 폭 21∼25m,길이 720m 규모다.

용비교에서 한남대교 북단간 두무개길(옛 강변북로) 가운데 금호동∼옥수동간 1073m는 폭 25m,옥수동∼한남대교 북단간 1820m는 폭 18.4m의 4차선으로 각각 확장된다.강변북로에서 용비교로 이어지는 폭 6∼8m,길이 620m 도로와 성수교 남단의 폭 4.5m,길이 500m 우회도로도 함께 개통된다.

이에 따라 강변북로 구리 방면에서 시내로 향하는 차량은 성수대교 북단 앞 약 350m 지점에서 오른쪽 도로로 들어서면 용비교와 두무개길을 거쳐 한남로 또는 반포로,한강로를 이용해 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다.한편 동부간선도로에서 성수교 남단 응봉로로 진출하는 램프는 25일 오전 0시부터 폐쇄된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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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3-06-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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