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김명현(金明顯·55·소방총감) 소방국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전국 소방공무원의 수장인 김 국장의 사표 제출은 소방방재청 신설을 앞두고 소방개혁에 대한 항의표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또 후진들을 위한 용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장세훈기자
전국 소방공무원의 수장인 김 국장의 사표 제출은 소방방재청 신설을 앞두고 소방개혁에 대한 항의표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또 후진들을 위한 용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장세훈기자
2003-06-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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