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김명현 소방국장 사표

행자부 김명현 소방국장 사표

입력 2003-06-25 00:00
수정 2003-06-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행정자치부 김명현(金明顯·55·소방총감) 소방국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전국 소방공무원의 수장인 김 국장의 사표 제출은 소방방재청 신설을 앞두고 소방개혁에 대한 항의표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또 후진들을 위한 용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장세훈기자

2003-06-2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