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다음달 5일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당사가 있던 여의도 H빌딩으로 이사를 간다.이 빌딩 4층은 당시 국민회의 총재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이 있던 곳이다.
김배곤 부대변인은 22일 “H빌딩은 DJ가 집권에 성공한 정치적 ‘명당’”이라며 “기존 당사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할 수 없이 새 당사를 빌리게 됐지만,내년 총선 등에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라고 말했다.
김배곤 부대변인은 22일 “H빌딩은 DJ가 집권에 성공한 정치적 ‘명당’”이라며 “기존 당사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할 수 없이 새 당사를 빌리게 됐지만,내년 총선 등에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라고 말했다.
2003-06-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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