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신 어르신 지역봉사 어때요? / 성동, 장·노년층‘연어학교’ 운영

은퇴하신 어르신 지역봉사 어때요? / 성동, 장·노년층‘연어학교’ 운영

입력 2003-06-21 00:00
수정 2003-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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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은퇴한 장·노년층을 자원봉사자로 육성하는 ‘연어학교’가 운영된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0일 이 같은 취지의 연어학교 운영계획을 밝히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장·노년층의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또 이들을 바탕으로 건전한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자원봉사센터에서 1개월간의 교육을 받고 교육받은 시간의 3배인 33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마치 연어가 태어난 하천을 다시 찾아오듯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교육은 자원봉사 기본교육,실천방법,실습과제 등으로 짜여져 있다.기별 참여자는 40명 내외로,이들에게는 봉사활동 상해보험에 가입시켜주고 유니폼도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15일까지 구청 자치행정과(2290-7892)로 신청하면 된다.

이동구기자
2003-06-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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