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일본이 대북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재일 총련시설에 대한 면세조치가 중단됐다.
1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바라키(茨城)현 쓰지우라(土浦)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관내 재일 총련시설에 대한 고정자산세 면제혜택을 중지한 것으로 드러났다.쓰지우라시측은 지난 1989년부터 총련시설의 대지와 건물에 대해 고정자산세 전액을 면제해 왔다.
marry01@
1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바라키(茨城)현 쓰지우라(土浦)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관내 재일 총련시설에 대한 고정자산세 면제혜택을 중지한 것으로 드러났다.쓰지우라시측은 지난 1989년부터 총련시설의 대지와 건물에 대해 고정자산세 전액을 면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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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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