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벽지 어린이 296명 청와대 나들이 / 직장새마을운동協 초청

산간벽지 어린이 296명 청와대 나들이 / 직장새마을운동協 초청

입력 2003-06-14 00:00
수정 2003-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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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 45분,초롱초롱한 눈망울의 ‘꼬마 손님’들이 청와대를 찾았다.

직장새마을운동서울시협의회(회장 배승남)의 초청으로 지난 1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 산간벽지 초등학교 학생 296명이다.

경남 거제창호초등학교를 비롯,인천,강원,충남·북,전남,경북 등 8개 지역 벽지학교에서 인솔교사 35명과 함께 난생 처음 서울구경에 나선 아이들은 청와대 방문에 앞서 경복궁과 63빌딩,월드컵경기장을 둘러봤다.여의도 국회의사당도 방문했다.

청와대를 찾은 ‘꼬마 손님들’은 영부인 권양숙 여사의 환대를 받았다.권 여사는 “유명한 인물들은 대부분 농·어촌에서 태어났답니다.훌륭하게 자라세요.”라며 덕담을 들려줬다.

청와대 방문을 끝으로 일정을 모두 마친 아이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을 떠났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운동장 숙원사업 결실… 생활체육시설 공사 착공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가 2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진중학교의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학교 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개교한 양진초·중학교는 그동안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과 농구장 등 대체 시설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운동장 확보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월 김경호 광진구청장, 신진호 광진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공공지 활용 가능성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와 광진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 시행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이 가능해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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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surono@
2003-06-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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