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은 여중생 사망 사건 1주기인 13일 오후 서울 용산의 주한 미군사령부와,경기도 의정부 2사단 산하 17개 전 캠프에서 숨진 여중생들에 대한 추모행사를 갖는다고 주한 미 대사관측이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는 12일 “주한 미군 사령부에서는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 사령관과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두 소녀의 애도와 추모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대사관 관계자는 12일 “주한 미군 사령부에서는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 사령관과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두 소녀의 애도와 추모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2003-06-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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