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가족을 위해 ‘사랑의 집 꾸미기 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국가유공자,월남참전 고엽제 피해자를 둔 관내 270여가구가 대상이며 올해 40∼50가구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비용은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에서 구민,업체들이 모아준 성금 6000여만원으로 충당한다.
2003-06-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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