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우리 문화유적 먼저 알아야

독자의 소리/ 우리 문화유적 먼저 알아야

입력 2003-06-11 00:00
수정 2003-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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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머니와 경복궁을 찾았다.어렸을 때 간 적이 있었지만,오랜만에 찾은 그 곳의 모습은 마냥 생소하게만 느껴졌다.그러나 그 곳에는 내 또래의 학생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요즘 대학생들은 배낭여행이니 유학이니 해서 해외로만 나돌 뿐 정작 우리 문화가 숨쉬는 곳은 찾지 않는다.

외국의 문화나 건축물을 먼저 감상하고 배우려하기 전에 경복궁이나 창경궁을 찾아간다면 어려웠던 역사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머니와의 일일 데이트에서 우리나라의 화려하고 단아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소풍이나 견학 등 학교 행사로 찾는 곳이 아니라,일부러 기회를 만들어 찾아가는 젊은이들이 더 많아져 앞으로는 인파로 북적북적하는 경복궁을 보고 싶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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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영(서울시 중랑구 면목1동)

2003-06-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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