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청소도 벤치마킹 / 市, 구로구 우수사례로 선정

골목길청소도 벤치마킹 / 市, 구로구 우수사례로 선정

입력 2003-06-10 00:00
수정 2003-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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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청소도 벤치마킹 대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의 골목길 청소 자원봉사체인 ‘깔끔이봉사단’이 우수 벤치마킹 사례로 선정돼 서울시 각 자치구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구로구의 ‘깔끔이봉사단’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최근 “시민이 자발적으로 깨끗하고 먼지없는 서울을 만드는 것이 시의 20대 중점과제 중 하나”라며 이 같은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다른 자치구의 문의가 잇따르자 구로구는 그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현재 운영 중인 봉사단 가운데 우수한 봉사단을 ‘깔끔이왕’으로 선발,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5835명에 이르는 ‘깔끔이봉사단’은 구로구 전 지역 골목길을 1132구간으로 나눠 자발적으로 청소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 구청장은 9일 “지역내 직능단체 등의 참여를 유도,학교 주변과 지하철역 광장,공장 주변 등으로도 자발적 청소문화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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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surono@
2003-06-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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