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저타르 담배’를 선호한다.타르 함량이 적어 아무래도 몸에 덜 해로울 것이라는 생각에서다.그러나 불행히도 저타르 담배가 인체에 덜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폐암의 한 유형인 선암의 경우 그동안에는 선진국에 많았으나 국내에서도 ‘저타르 담배’의 보급이 늘면서 덩달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이유는 간단하다.저타르 담배의 경우 니코틴 함량이 적어 더 깊게 빨아들이기 때문이다.저타르 담배는 폐암 발생을 결코 줄이지 못한다.
2003-06-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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