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 중인 버스체계 개편작업의 골격인 간·지선과 도심순환,광역급행버스 가운데 하나인 도심순환버스(옐로버스·사진)가 다음달 10일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30일 “도심순환버스를 청계천 교통대책 차원에서 우선 다음달 10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서울의 버스를 4개 유형으로 개편하면서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룬 블루버스(간선),그린버스(지선),옐로버스(도심순환),레드버스(광역급행) 등으로 부르기로 하고 외부 디자인도 바꾸었다.요금은 200원이고 21인승의 천연가스버스다.▲동대문운동장→종로→을지로→세종문화회관→서울역→남대문시장→흥인문로를 경유하는 1번과 ▲동대문운동장→을지로→배오개길→충무로→남대문시장→태평로→남대문로→서울역을 순환하는 2번 버스로 운행된다.
조덕현기자
서울시는 30일 “도심순환버스를 청계천 교통대책 차원에서 우선 다음달 10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서울의 버스를 4개 유형으로 개편하면서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룬 블루버스(간선),그린버스(지선),옐로버스(도심순환),레드버스(광역급행) 등으로 부르기로 하고 외부 디자인도 바꾸었다.요금은 200원이고 21인승의 천연가스버스다.▲동대문운동장→종로→을지로→세종문화회관→서울역→남대문시장→흥인문로를 경유하는 1번과 ▲동대문운동장→을지로→배오개길→충무로→남대문시장→태평로→남대문로→서울역을 순환하는 2번 버스로 운행된다.
조덕현기자
2003-05-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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