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박물관에서 국보와 함께 강탈당한 문화재 3점이 30일 회수됐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대전 유성구 장대동 호남고속도로 유성IC 인근 비상전화부스 뒤 풀속에서 종이가방 안에 수건 등으로 싸여 있던 청자상감 포류문대접과 국화문고배형기,조선시대 분청사기 인화문접시 등 3점을 찾아냈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대전 유성구 장대동 호남고속도로 유성IC 인근 비상전화부스 뒤 풀속에서 종이가방 안에 수건 등으로 싸여 있던 청자상감 포류문대접과 국화문고배형기,조선시대 분청사기 인화문접시 등 3점을 찾아냈다.
2003-05-3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