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는 이웃주민 김영준(61)·강차남(61)씨와 김해 모처에서 노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평씨와 함께 TV를 지켜본 김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사실도 몰랐다가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서 같이 시청했다.”면서 “건평씨는 기자회견 내내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고 우리도 착잡한 심정으로 지켜봤다.”고 말했다.
김씨는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 청와대측과 건평씨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건평씨의 구조라리 일대 특혜성 논란에 대해 양수민(한려해상 관리사무소 동부지소)씨는 “자연공원법이 지난 2001년 11월부터 개정돼 이후로는 이 일대가 자연환경지구로 조정돼 신규건축을 할 수 없게 됐지만 현재 신규건축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과거까지 소급 적용해 특혜설이 나도는 게 아니겠느냐.”면서 “건평씨가 건축신청을 할 당시 이곳에는 이미 7,8채의 집이 있던 취락지구였기 때문에 건축신청이 들어오면 공원은 적법하게 처리해주었다.”며 특혜의혹을 부인했다.김해 구혜영기자 koohy@
건평씨와 함께 TV를 지켜본 김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사실도 몰랐다가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서 같이 시청했다.”면서 “건평씨는 기자회견 내내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고 우리도 착잡한 심정으로 지켜봤다.”고 말했다.
김씨는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 청와대측과 건평씨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건평씨의 구조라리 일대 특혜성 논란에 대해 양수민(한려해상 관리사무소 동부지소)씨는 “자연공원법이 지난 2001년 11월부터 개정돼 이후로는 이 일대가 자연환경지구로 조정돼 신규건축을 할 수 없게 됐지만 현재 신규건축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과거까지 소급 적용해 특혜설이 나도는 게 아니겠느냐.”면서 “건평씨가 건축신청을 할 당시 이곳에는 이미 7,8채의 집이 있던 취락지구였기 때문에 건축신청이 들어오면 공원은 적법하게 처리해주었다.”며 특혜의혹을 부인했다.김해 구혜영기자 koohy@
2003-05-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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