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황영기(黃永基·사진) 사장이 27일 인덱스펀드의 투자지침에 관한 번역서인 ‘성공하는 투자전략 인덱스펀드(연암사)’를 발간했다.
황 사장은 세계 최대의 인덱스펀드인 ‘뱅가드펀드’의 설립자 존 보글이 쓴 원저 ‘Common Sense On Mutual Funds’에 대해 삼성투신운용 사장 재임 때부터 틈틈이 번역작업을 진행,3년만에 역서를 펴냈다.
황 사장은 서문에서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기업들도 구조조정을 통해 투명성이 높아졌고,인덱스펀드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안정성도 증가해 투자환경이 잘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황 사장은 세계 최대의 인덱스펀드인 ‘뱅가드펀드’의 설립자 존 보글이 쓴 원저 ‘Common Sense On Mutual Funds’에 대해 삼성투신운용 사장 재임 때부터 틈틈이 번역작업을 진행,3년만에 역서를 펴냈다.
황 사장은 서문에서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기업들도 구조조정을 통해 투명성이 높아졌고,인덱스펀드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안정성도 증가해 투자환경이 잘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3-05-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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