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홍(사진) 교육부총리는 26일 기자회견에서 “NEIS 문제를 처리하면서 ▲인권위 결정 존중 ▲학사일정 차질 방지 ▲교단 불협화음 최소화 등 세 가지를 원칙으로 했다.”면서 “결정은 전적으로 제가 내린 정치적 결단”이라고 밝혔다.
결정은 누구의 뜻인가.
-제가 결정하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대통령도 제 결정을 존중했다.
NEIS 3개 영역은 시행하되 문제 항목만 제외한다는 당초의 입장에서 바뀐 이유는.
-인권 문제 항목을 제외하다 보니 NEIS가 뒤죽박죽이 됐다.빈 껍데기가 될 판이었다.그래서 일단 문제가 된 영역까지 모두 포함,3학년을 시행한 뒤 차근차근 재검토한다는 것이다.
실무자들이 반대하고 있는데.
-매우 어려워한다.그러나 실무자 의견도 중요하지만 위기를 넘고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본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위기를 모면하려는 미봉책 아니냐.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해 인권·교육 측면을 본질적으로 정리할 단계라고 본 것이다.결단이지 시간벌기나 미봉책이 아니다.어떤 단체의 요구에 굴복한 게 아니다.
박홍기기자 hkpark@
결정은 누구의 뜻인가.
-제가 결정하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대통령도 제 결정을 존중했다.
NEIS 3개 영역은 시행하되 문제 항목만 제외한다는 당초의 입장에서 바뀐 이유는.
-인권 문제 항목을 제외하다 보니 NEIS가 뒤죽박죽이 됐다.빈 껍데기가 될 판이었다.그래서 일단 문제가 된 영역까지 모두 포함,3학년을 시행한 뒤 차근차근 재검토한다는 것이다.
실무자들이 반대하고 있는데.
-매우 어려워한다.그러나 실무자 의견도 중요하지만 위기를 넘고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본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위기를 모면하려는 미봉책 아니냐.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해 인권·교육 측면을 본질적으로 정리할 단계라고 본 것이다.결단이지 시간벌기나 미봉책이 아니다.어떤 단체의 요구에 굴복한 게 아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3-05-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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