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있는 인터넷게시판 실명제의 실명을 확인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정보통신부 백기훈 인터넷정책과장은 16일 “야후코리아,다음커뮤니케이션,NHN,네오위즈 등 4개 포털 대표들이 15일 오찬 간담회에서 음란물 유포 및 명예 훼손 등을 막기 위해 인터넷게시판 실명확인 DB에 행자부가 관리하는 주민등록 DB사용을 요청해와 행자부와 이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클릭수 기준으로 상위 10대 국내 포털 중 다음과 NHN을 제외한 8개 포털에서 게시판 실명제를 하고 있다.
2003-05-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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